<< 다소브레게 미라지 III/5 >>
록히드 F-104나 Mig-21과 함께 1960년대 후반에 있어서 가장 성공한 소형 전투기의 하나이다.
아랍- 이스라엘전에 등장하여 전화의 와중에 활약을 통하여 높이 평가되고, 세계 각국에서 사용하게 되었지만 이미 그 최성기는 지났다.
1955년 6월 25일에 처녀 비행한 MD-550을 기본으로 장기간에 걸쳐 완성되었는데, 1960년 10월 처녀 비행한 IIIC형에 이르러 앞전 후퇴각 60。34′, 날개 두께비 3.5%, 하반각 2。30′의 기하학적 형태의 주날개와 가늘고 날카로운 동체를 가진 근대 전투기로서 완성했다.
IIIC는 전천후 요격형으로서 아타야 9B(A/B 6,200Kg)를 장비하여 본격적으로 양산된 기체이다. SEPR 로케트를 병용하면 고도 18,000m까지 불과 7분 20초에 도달한다. 시라노 I 비스 항법·화기관제장치를 가졌고, 레이다 추미(뒤따라 가는)식의 R530AAM과 IR AAM을 사용할 수 있다.
IIIE는 전천후 전투전폭기로서 엔진을 아타야 9 C3(A/B 6,300Kg)으로 환장하고, 항법·공격 시스템을 시라노II로 강화, 자립 항법의 도풀러 레이다도 장비하고 있다. 이들 강화된 엘렉트로닉스를 수용하기 위한 스페이스로서 IIIC의 콕피트 遁후부에 상당하는 부분을 30cm정도 연장하고 있다. IIIB는 IIIC를, IIID는 IIIE를 복좌로 한 기체로서 미라지에의 전환교육에 사용되고 있다.
5형은 인도 대륙이나 시나이반도에서의 전쟁 경험을 살려 시계가 보이는 상태에서의 전투나 대지 공격능력 향상을 중심으로, 개량 설계한 기체이다. 신뢰성이 낮은, 시계가 보이는 상태에서의 전투나 대지 공격능력 향상을 중심으로 개량 설계한 기체이다. 신뢰성이 낮은, 시계에 보이는 전투에서는 무용에 가까운 레이다, 자립 항법장치를 떼고 조종석 배후의 전자기기를 기수로 옮기고 그 부분도 연료탱크로 했기 때문에 기내 탱크 용적은 32%나 증가했다. 한편 비행기 밖의 하아드 포인트를 증설하고 14발의 폭탄(최대 4,200Kg)을 탑재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미라지 50은 미라지 5의 엔진을 F와 공용의 아타아 9K50으로 강화한 기체이다. 5E라고 불리는 기체는 IIIE의 엔진을 9K50으로 환장한 것이다.
[ 데이터 : 미라지 IIIE ]
전폭: 8.22m, 전장 : 15.03m(비토오관을 포함한다), 전고: 4.25m, 날개면적 : 34.85㎥, 자중 : 7,050kg, 총중량 : 9,800 ∼13,00kg, 발동기 SNECMA 아타아 9C3(4,300KG, A/B 6,300kg)×1 + SEPR 로케트 1, 연료용량 3,050l + 500l×2이고, 최대속도 M=2.2(1,262kt)/12,200m, 상승시간 11,000m까지 3min, 실용상승 한도 18,300m(로케트 병용 23.000m), 전투행동반경 647nm(H-L-L-H), 무장 30mm DEFA기관포×3, 하아드 포인트 3+2군데, 폭탄 등 4,000kg, 승무원1, 〔처녀비행/생산수〕IIIE : 1961. 4. 5(240+), (III/5 시리이즈 합계 1,385 이상), IIIO :1963. 11. 16 (98), IIIS : 1965. 10. 28(36).